배우 장나라가 동안 비결을 밝히며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31일에는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 KBS홀에서 남궁민, 이유리, 박수홍의 진행으로 `2017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일일 리포터로 나선 허경환은 장나라에게 "20살 캐릭터로 변신했다"고 인사를 건넸고 장나라는 "죄송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나라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화장이다"라고 답했다.
또 `고백부부`에서 함께 호흡한 장기용 손호준 중 실제 이상형을 꼽아달란 질문엔 두 사람 모두 선택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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