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하루 앞둔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꽉 찬 밴드 사운드로 새해의 시작을 경쾌하게 열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8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를 포함한 총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있다.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트레이드마크인 유쾌한 에너지로 풀어낸 곡이다. 흥을 돋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에 애드리브 퍼포먼스를 더해 경쾌한 무대를 꾸려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잔잔하고 따뜻한 멜로디의 ‘골목길에서’, EDM 요소가 가미된 ‘그러니까 우리’ ‘I Know U Know’,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이보다 좋을까’, 파워풀한 사운드의 ‘딱 하루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곡이 담겼다. 리더 이승협이 전 곡의 작사 또는 작곡에 골고루 참여해 엔플라잉만의 색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3일 컴백하는 엔플라잉은 3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 ‘THE HOTTEST : N.Flying [뜨거운 감자] SHOWCASE’를 생중계하며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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