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최예슬, 열애 보도 터져..아이돌x배우 커플 탄생하나
최예슬이 새해 첫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최예슬 열애설이 제기됐기 때문. 엠블랙 이준에 이어 한솥밥을 먹었던 지오가 배우 최예슬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팬들은 화들짝 놀라는 분위기다.
2일 지오와 최예슬이 5개월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TV리포트는 단독 보도했으며 최예슬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다. 최예슬 뿐 아니라 각종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새해 첫 특종으로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올 정도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오는 최예슬의 부모님, 동생까지 자주 어울리는 든든한 남자친구로 최예슬 역시 그의 그런 모습에 반했으며 이에 따라 두 사람은 현재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최예슬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엠블랙 지오는 현재 서초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예슬과 지오는 남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심지어 지난해 11월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엠블랙 지오의 여자친구 최예슬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한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최예슬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예슬 부럽네” “둘 사이 영원하길 바라” “이런 커플 처음이야” “최예슬 말고도 다른 연예들의 열애설이 계속 터질 듯” 등의 반응이다.
최예슬 이미지 = 최예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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