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류정한 부부 득녀.."산후조리에 힘쓰고 있어"
류정환 황인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 부부가 첫째 딸을 출산했기 때문.
류정환 황인영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다.
류정환 황인영 측에 따르면 황인영은 2일 오전 9시께, 첫째 딸을 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
류정환은 현재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황인영 역시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정환 황인영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나 부럽다” “엄마 닮았으면 딸도 마네킹 외모일 듯” “류정환 황인영 그리고 딸, 이렇게 셋이서 2018년을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한편 뮤지컬 스타 류정한(46)과 배우 황인영(39)은 지난 3월 13일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촐하게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류정한과 황인영은 연예계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 1년 정도 교제했다.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인공 `토니`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프랑켄슈타인` 등 주요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해온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다.
지난해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했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황인영은 드라마 `경찰 특공대`, `때려`, `연개소문`, `대왕세종`, `무림학교` 등에 출연했다.
황인영은 이른바 9등신 미모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해왔다.
류정환 황인영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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