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시선집중'...리얼 감동 끝났다?

입력 2018-01-02 15:26   수정 2018-01-02 15:29

`16살 연상연하` 김준희 이대우 결별설..소속사 측, 확인 안돼
김준희·이대우 결별설? 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김준희, 역대급 열애설 이어 역대급 결별설...왜



김준희 결별설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방송인 김준희(43)와 16세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27)가 결별설에 휘말린 것.

김준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2일 한 매체는 지난해 7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던 김준희와 이대우가 최근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10월 SNS에서 커플사진을 모두 지우면서 한차례 결별설이 나돌았다.

특히 김준희는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소문을 뒷받침했다.

당시 김준희 소속사 측은 결별설이 나돈지 일주일 만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김준희와 이대우, 두 사람 모두 이전처럼 다정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지는 않았다.

김준희는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속에 있는 말을 다 쏟아 부을수 있는 항아리 같은거가 있었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화창한 날씨가 돋보이는 이국적인 거리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사진보다는 남겨진 글의 문구 때문에 결별설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결별설이 보도된 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인친님들 추천으로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 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프니까 서러워"라는 메시지를 남겨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2일 두 번째 결별설에 대해 김준희 소속사는 “확인중이나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일부 언론에선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나왔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 무려 16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차 때문에 화제가 됐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 방송 등에서 활약했다. 의류 쇼핑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대우는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차지한 유명 보디빌더다.

김준희 이대우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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