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소녀으로 유명했던 김수정의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2일 tvN `둥지탈출2‘에선 정답 소녀로 유명했던 김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장한 김수정의 모습에 박해미는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 정말 많이 컸다”며 놀라워했다.
여중생 김수정은 통금시간인 저녁 7시 전에 들어왔지만 부모님은 더 일찍 들어오지 않았다며 걱정했다.
이에 김수정은 “나 독립하겠다”고 선언하며 “이번 기회에 통금시간을 늘려보도록 하겠다“며 ‘둥지탈출’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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