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모바일판 <겟 잇 뷰티> : 원조 뷰티 크리에이터, 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채널 오픈

입력 2018-01-03 16:21   수정 2018-01-03 17:08


모바일 영상 시대. 무수한 뷰티 크리에이터가 줄지어 등장했지만, 원조 뷰티 크리에이터는 이 사람이다. 시종일관 평범함을 거부해온 그의 손길은 수많은 얼굴들을 첫눈처럼 새롭고 아름다운 예술로 만들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이 티비텐플러스에 합류한다. 모바일판 <겟 잇 뷰티>의 등장일까. 그는 이제 그냥 쉽게, 모바일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날마다 예뻐지는) 셀프 메이크업, 김승원TV>. 오는 5일 오후 2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이 그의 채널 <(날마다 예뻐지는) 셀프 메이크업, 김승원TV>로 티비텐플러스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그의 첫 메이크업 모델들은 티비텐플러스 크리에이터들로 예정되어 있다. 5일 첫 방송에서는 추수경 크리에이터를 모델로 메이크업 기술을 전한다.

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작년 10월 상해에서 개최된, 중국 쟈란그룹 화장품 메이수 신제품 런칭 행사에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표로 참석했다. 그가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꼽히는 이유는 몇 가지 주요 이력으로 설명된다. 첫째, 그는 과거 크리스찬 디올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했고 세계는 그를 국제적인 전문가로 인정했다. 둘째, 그는 <겟 잇 뷰티>(온스타일, 2006~)로 시청자의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메이크업 기술로 뷰티 트렌드를 선도했다.

특히, <겟 잇 뷰티>에서 그의 존재감은 독보적으로 빛났다. 무대에서 벌어지는 쇼를 중심으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이 실용 예능 프로그램에는 쇼맨십 있는 전문가가 필요했다. 그중, 카리스마와 위트로 중무장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의 인기는 대단했다. 갖가지 도구를 준비해온 다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달리 그는 맨손 하나로 거침없이 파운데이션과 색조 화장을 모델에게 발라 보이는 `손가락 메이크업`으로 방청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의 똑 떨어지는 정갈한 수트 패션도 수많은 이들에게 하나의 개성으로 각인됐다. 이후에도 그는 <뷰티업>(JTBC, 2012~2013) <취향저격 : 뷰티플러스>(MBC 드라마넷, 2016~2017)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시청자를 만나왔고, 후배 양성을 위해 메이크업 아카데미 에스킴프로페셔널뷰티를 세웠다.

그는 늘 `단점을 감추기보다 장점을 부각하는 것`을 강조한다. 눈은 크게, 얼굴은 되도록 작고 입체적으로, 얼굴은 하얗고 입술은 붉게? 그래야만 예뻐진다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그동안의 화장법에 만족해왔는가. 그게 아니었다면 과감하게 그 화장법은 버리고 김승원의 셀프 메이크업 채널을 필독할 때다.



※ <(날마다 예뻐지는) 셀프 메이크업, 김승원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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