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자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사 발표 및 신년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전체 회견 시간은 1시간 20분이며 대통령은 초반 20분간 신년사 발표를 통해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한 뒤 1시간 가량 기자회견을 합니다.
회견은 지난해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같은 방식으로 사전에 질문과 질문자를 선정하지 않고 대통령과 출입기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기로 했습니다.
회견은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크게 ▲정치·외교·안보·남북관계 ▲경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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