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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신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세 번째 아이콘택트 캠이 공개됐다.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은 4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 아이콘택트 캠을 오픈, 3차 경연인 `신곡 음원 배틀`이 방송되기 전 참가자들의 연습 영상을 깜짝 선공개했다.
소년, 소녀들은 각 팀별로 센스 넘치는 소개를 시작한다. 이어 카메라를 앞에 두고 실전처럼 진지하게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9명씩 새롭게 팀을 꾸린 `믹스나인` 소년, 소녀들의 멤버 구성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6곡의 신곡을 약 1분 동안 미리 들을 수 있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믹스나인`만을 위해 탄생된 신곡과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자 본 경연에서 보여줄 완성형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신곡 음원 배틀`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앞둔 마지막 데뷔조를 선발한 미션이다. 살아남은 실력자들이 그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퍼포먼스와 신곡으로 신선한 매력을 쏟아낼 예정이다.
신곡 음원 배틀 결과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세 번째 탈락자가 발생한다.
마지막 ‘TOP9’ 사수를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믹스나인` 11회는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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