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매력을 담은 티저가 새삼 화제다.
율희는 라붐으로 활동 당시 `슈가슈가` 티저를 통해 몽환적이면서 청순 섹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6인조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한 율희는 털털한 성격과 귀여운 얼굴로 ‘탱탱볼’이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다른 랩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율다르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예능을 통해 남다른 욕심과 열정까지 드러내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던 소녀는 라붐의 멤버로 당당히 데뷔하며 그 꿈을 펼치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열애 소식을 전한 후 돌연 팀에서 탈퇴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공개 열애를 하면서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뻔 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던 율희는 그렇게 최민환과의 열애 공개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을 결심했다.
최민환은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에서 드러머로 활약하고 있다. 율희는 막내로 랩을 담당했다 탈퇴했다.
사진 /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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