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족발야시장 수유점`, 대박 노하우부터 매출까지 전격 공개!
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족발야시장 수유점`이 지난 12월 15일(금) MBC 파워매거진 2017 <수고했어 오늘도> 어워드 코너에 출연, `족발야시장`의 대박 비결부터 매출까지 전격 공개를 했다.
2017 <수고했어 오늘도> 어워드 코너에서는 열정과 뚝심 하나로 배고픈 자가 있는 자리면 어디든 나타나는 진정한 배달의 귀재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에서 특별한 수상을 거머쥔 사례를 방송했다.
창업 1년 만에 경쟁업보다 높은 매출을 올리며 족발계의 1인자로 거듭난 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족발야시장 수유점` 방경석 사장의 성공사례를 카메라에 담았다. 작년 12월 6일(수) 배달의 민족이 주최한 대한민국 배달대상`에서 족발&보쌈상을 수상을 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족발야시장 수유점`의 방경석 사장은 족발을 좋아하던 마니아로 직접 맛있는 족발을 만들기 위해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됐던 것은 아니다. 고객의 쓴 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고객이 뭘 원하고 무슨 맛을 원하는지 깨달은 후 본격적인 대박 행진을 이어간 것.
방송에서도 그 인기를 엿볼 수 있었는데, 오후 6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 내에 배달 건수만 87건에 이르는 기염을 보여줬다. `족발야시장 수유점`의 평일 매출은 약 600만원, 주말에는 1,000만원에서 1,200만원 선의 매출로, 월 매출 2억 5천을 달성하고 있다고 방경석 사장은 말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서 배달 대상을 탔으니 더 많은 배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올해에도 똑같이 상을 한 번 더 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족발야시장`은 3년 묵은 재래식 된장을 사용해 특유의 맛을 내고, 캐주얼한 인테리어를 더해 고객층을 확대했다.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배달 등 판매 채널을 다양화해서 매출을 높이고 있다. 참고로 본사에서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을 이용한 스마트 홈서비스를 지원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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