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내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출시일이 2월말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각 스마트폰 판매, 대리점에서는 한발 앞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IT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9 가격, 출고가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의 사전예약은 판매 점, 대리점에서 과도한 사은품지급으로 손해를 보면서 진행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업계중에서도 최신폰 사전예약으로 소문난 ‘국대폰’ 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대폰은 갤럭시S9, 아이폰SE 2, LG G7 모델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가입구분 상관없이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20가지 이상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번호이동뿐만 아니라 기기변경에도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LG G7’ 의 경우 LG전자 냉장고, LED 모니터, LG 노트북, LG 미니빔, ‘갤럭시 S9’ 은 삼성 노트북5, 갤럭시 탭S3, 기어 스포츠, 갤럭시탭A6 10.1, ‘아이폰 SE 2’ 는 에어팟, 아이패드, 애플워치, 애플 맥북 에어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대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