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나이를 잊은 듯 매력적인 모습이 화제다.
손예진은 한 매거진과 하와이를 배경으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더 트레블러` 1월호 화보에서 하와이의 변화무쌍한 대자연 속에서 신비로운 눈빛과 당당한 카리스마, 고혹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화보 인터뷰에서 지난 여행에 대해 회상하고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아프리카"를 꼽는 등 여행이 주는 힐링과 자신의 여행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마음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기고 추억이 많아져서 좋은 일이다"라고 여배우의 깊은 내면을 내비쳤다.
앞서 손예진의 자신의 SNS에 나이를 잊은 듯한 최강 동안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안판석PD의 신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복귀한다.
/ 사진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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