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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교통 부문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지식스코리아`에 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식스코리아는 우경식 대표 등 서울대학교 개발 동아리 출신 멤버들이 창업한 회사로,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심천과 홍콩에서 현지 렌터카 업체와 제휴해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지식스코리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아시아 지역 외국인들에게 리무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업은 별도의 앱 없이 중국, 동남아 지역 모바일 여행 서비스와 국내 렌터카 업체를 연결해 주는 형태입니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지식스코리아는 오랜 팀워크와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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