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2018년도 첫 개강 손해사정사,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 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전액국비지원 교육기관으로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본인 부담금 없이 온라인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최근 보험소비자와 보험회사 간 보험금 지급 관련 분쟁이 증가하면서 보험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그러다 보니 손해사정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시험응시의 경우 1차 시험은 성별 및 학력 나이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2차 시험은 1차 시험에 합격자 또는 5년 이상관련 업무 경력자 등 응시 할 수 있다. 손해사정사 자격증은 보험관련 사고의 증가와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전망이 밝은 유망직종이다.
경비지도사의 경우 경비원 수가 200인을 초과하는 경비업체는 100명당 1명 이상의 경비지도사를 필수의무로 배치해야 하고 공동주택, 아파트 등에서도 배치화가 의무화 되어 있기 때문에 경비지도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여 추후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노후 및 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위해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 이라면 이번 개강반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 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점과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점 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주)뉴엠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는 교육원자체 학습플래너를 통해 직장인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친절한 상담을 통해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손해사정사자격증, 경비지도사자격증에 대해 궁금한 사항, 수강신청, 전액국비지원 방법에 대한 문의는 포털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무료온라인상담 또는 무료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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