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첫 번째 미션에서 1등으로 선정됐다.
김재중은 지난 9일 방송된 네이버TV 웹예능 ‘포토피플’에서 포토 크루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인 한편, 파리의 B컷을 찍는 첫 번째 미션의 1등 주인공으로 선정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미션 사진보다 한 층 더 발전한 고품격 사진을 찍어 최종 베스트 컷으로 선정됐다. 미션 결과를 발표한 멘토 케이티 김은 ‘변명이 없는 사진이다. 미션 사진보다 더 좋다’고 칭찬 세례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김재중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사진을 찍은 결과 다음 미션을 위한 선물을 받았다. 김재중이 받은 선물은 새로운 미션인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의 일출을 촬영할 때 공개될 예정이다.
김재중은 크루들에게 깜짝 아침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직접 프랑스 시장에 나가 꼼꼼하게 재료를 골랐다. 사 온 재료를 이용해 김재중표 ‘자취생 식탁’을 차려 크루들을 감동케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반박불가 사진 실력! 금손 인정”, “에펠탑 일출 사진 너무 기대된다. 또 어떤 작품을 만들어올까”, “이 정도면 포토피플 훈훈보스로 인정해야 한다”, “김재중 얼굴만큼 마음도 따뜻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의 사진 실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며 기대감을 모은 네이버TV ‘포토피플’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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