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예다함상조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상조회사로서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대우 상속·증여신탁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예다함상조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예다함상조 가입고객에게는 상속·증여신탁상품 가입 시 신탁보수 할인혜택을 제공하게 됩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향후 미래에셋대우 고객은 물론 The-K예다함상조 고객에게도 국내1위 증권사로서 축적된 자산관리노하우와 미래에셋대우만의 특화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상속신탁은 고객이 금전, 부동산 등의 실질적인 소유권을 보유하면서 본인과 가족의 생애주기에 맞춰 재산설계가 가능한 유일한 금융상품”이라며 “고령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노후생활자금, 후견인, 자녀간의 상속분쟁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상속신탁은 고객이 금융회사에 금융재산이나 부동산 등을 신탁하면 생전에는 신탁상품의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고, 사후에는 신탁계약에 따라 배우자, 자녀 또는 손자 등에게 재산을 상속·배분하는 상품으로 최근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상품화 되고 있으며 자산관리와 더불어 상속분쟁을 예방하는 도구로써 고액자산가와 일반인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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