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이후 출발 일정 예약 시, 전 승객 선실요금 30% 할인 적용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다양한 일정에 적용
로얄캐리비안 크루즈가 2018년 신년맞이 최대 프로모션으로 2018년 2월 이후 출발하는 크루즈 일정 예약 시, 예약하는 전 승객에게 30% 할인을 적용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8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8년에서 시작해 2020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일정에 적용되는 전 승객 `30% Savings` 프로모션으로 캐빈등급에 상관없이 2018년 2월 이후 출발하는 일정(중국 출발 및 일부 일정 제외)에 적용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관계자는 "빠르게는 올 봄에서 가을 시즌 가장 대표적인 크루즈 여행지인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크루즈를 계획중인 승객 외에도 겨울 방학을 이용해 가족여행을 계획중인 3/4인 규모의 가족 승객에게는 2018년 크루즈 예약 중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프로모션 중 하나"라며, "이제 막 오픈한 2020년 일정까지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또는 2020년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려는 얼리버드 승객에게도 얼리버드 예약과 맞물려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모션 일정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총판 홈페이지 또는 전화나 이메일로 상담 및 예약 가능하다.
한편, 선상 최초 인공파도타기, 가상스카이다이빙, 아이스 스케이팅, 암벽등반 등 다채로운 선상시설과 프로그램으로 크루즈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23만 톤 오아시스호, 얼루어호, 하모니호, 심포니호를 비롯해 아시아 운항 최대 17만톤 급 신개념 크루즈선 콴텀호와 자매선인 오베이션호, 앤썸호, 아시아 운항 베스트 14만 톤 보이저호, 마리너호 등 총 25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한 선사다. 현재 아시아,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캐나다&뉴잉글랜드, 호주&뉴질랜드 등 71개국 249여 기항지로 운항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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