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조사 자료를 통하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OECD 국가들의 평균인 8시간 22분에 비해 40분 가량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와 무기력감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지장을 줄 수 있다.
건강과 수면과의 연관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런 관심 때문인지 휴식이나 숙면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더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잔다고 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수면의 질은 결국 낮아 질 수밖에 없다.
이럴 때에는 숙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매트리스를 바꿔보는 방법이 좋다.
씰리 매트리스와 템퍼 매트리스는 형상기억 메모리폼을 통해 척추와 관절의 움직임에 따라 매트리스가 그대로 변형한다. 템퍼는 미국 나사의 에임즈(Ames)연구소에서 우주인들을 위해 개발한 소재인 특수 소재에서 시작한 템퍼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을 받는 우주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씰리 매트리스 역시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진 매트리스다. 특히 정형외과 의사들이 함께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Zone Support 고밀도 폼을 사용하여 허리 지지력을 더욱 강화하고, 알레르기 방지기능 및 정전기 방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매트리스에 추가하고 있다.
오렌지 슬립에서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이런 템퍼와 씰리 매트리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품에 따라 45%~73%까지 할인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부 품목들은 제외될 수 있다.
오렌지 슬립은 100평에서 250평에 달하는 대형 창고형 매장으로 체험용 매트리스를 이용해 직접 매트리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직접 체험해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한편 이번 행사는 SNS나 블로그 등에 후기를 남긴 고객들에 한해 현금 20만 원 페이백 서비스라는 큰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 할인에 현금 페이백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서 템퍼 매트리스와 씰리 매트리스를 구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관계자는 "템퍼 페딕이나 씰리매트리스 같은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에게 직접 체험도 해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렌지 슬립 매장인 수원, 동탄가구단지, 천안, 아산, 평택가구단지, 하남가구단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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