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컴백을 알렸다.
15일 오전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VAV(세인트반, 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의 컴백 타임스케줄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VAV의 세 번째 미니앨범 ‘SPOTLIGHT’는 오는 29일 정오 발매되며, 다양한 콘셉트 포토 및 프리뷰 영상, 티저 콘텐츠들이 컴백 전까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0시에는 공식 SNS에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네이비 배경에 빛이 스며들며 방사형으로 퍼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컴백 로고 모션이 공개됐으며, 동시에 유명 매거진 ‘하이컷(HIGH CUT)’의 공식 SNS에는 VAV 멤버들의 모습을 흑백대비로 표현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VAV의 이번 컴백에는 매거진 `하이컷`이 참여,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SPOTLIGHT(빛)`를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더 세인트반을 비롯해 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까지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일곱 멤버로 구성된 VAV는 지난 2015년 첫 번째 미니앨범 ‘Under the moonlight’으로 가요계 데뷔해 두 장의 미니앨범과 여섯 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VAV는 남미권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15일 리우데자네이루를 시작으로 18일 포르탈레자, 21일 상파울루까지 브라질 3개 도시를 투어하는 ‘2018 VAV Meet&Greet in Brazil’ 진행한다.
한편, VAV의 세 번째 미니앨범 `SPOTLIGHT`는 오는 29일 정오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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