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부상 '안타깝다'...활동 적신호?

입력 2018-01-15 14:48  

마마무 솔라 측 "해외 일정 리허설 중 허리 삐끗, 병원진료"
마마무 측 "솔라, 리허설 중 허리 부상..병원서 검사 예정"



솔라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인기그룹 마마무 솔라가 리허설 중 허리부상을 당한 것.

솔라는 이 때문에 연예가의 빅뉴스로 떠올랐으며 부상 정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역시 뜨겁다.

15일 마마무 소속사 RBW 관계자에 따르면 솔라는 해외 일정 리허설 무대 도중 허리를 삐끗했다으며 이에 따라 이날 오후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솔라는 부상에 앞서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이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됐다.

이처럼 솔라가 부상을 당함에 따라 향후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4일 2018년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발표했다.

마마무 측은 "솔라가 리허설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검사할 예정"이라고만 답했다.

솔라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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