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해외공연 뒤 국내 리허설 때 무슨 일...일각 ‘무리한 스케줄 때문’
솔라 허리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마마무 솔라가 해외공연 직후, 국내 리허설 중 허리부상을 당한 것.
솔라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연예가 뉴스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연말연초, 연예인들의 무리한 출연 등이 이 같은 사고를 유발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획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소속 연예인들 혹은 가수를 혹사시키고 있다는 것.
마마무 소속사 RBW측은 마마무 솔라가 해외공연 후 리허설 무대 도중 허리를 삐끗했다고 밝혔다. 15일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초 “가벼운 부상일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솔라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해 혼자서는 아예 걷는 것조차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활동은 당분간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때문에 솔라는 당초 MBC ‘2018 설특집 아육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뛸 예정이지만 사실상 이 두 가지를 솔라가 모두 소화하는 건 불가능하게 됐다.
한편 솔라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 공연 리허설을 마치고 귀국해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리허설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여겨진다.
앞서 일부 언론에선 솔라가 누군가에게 부축돼 귀국하는 장면을 내보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솔라 이미지 = 연합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