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으뜸50안경(대표 정영길, 이하 으뜸안경)이 연말까지 50개 지점 오픈을 목표로 하는 등 전국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으뜸안경은 올해 초에만 10개 이상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1월 19일 오픈을 앞둔 강서지역 까치산역점은 서울 중부권에 이어 서울 서부지역 및 인천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픈한 산본점 역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으뜸안경은 안경, 콘택트렌즈와 더불어 해외 고급 브랜드 선글라스, 고급 안경테 등 고가의 아이템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본사 마진보다는 가맹점 매출 상승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인데, 이벤트 등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가맹점 수익으로 돌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췄다.
또한 전직원 연봉 상향 평준화 및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으로 높은 서비스 마인드를 갖춰 이에 따른 혜택을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으뜸안경 관계자는 "공장직거래 시스템 대량구매를 통해 소비자 가격에서 최대 60~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면서 "앞으로도 으뜸품질, 으뜸가격, 으뜸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으뜸안경 매장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익산, 울산, 대구, 대전 등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으뜸안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