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에 영턱스클럽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공개된 채리나와 송진아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진아와 함께 한 일본여행 중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나 때문에 일부러 휴가 날짜까지 맞춰준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 이분만 믿고 졸졸 따라다님. 내 손 놓지 말아요. 송진아, 내 엄마. 여권도 이분이 들고 계심"이라고 밝히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는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채리나와 송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90년대 인기그룹 룰라와 영턱스클럽의 우애를 보여주는 듯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진아가 속했던 그룹 영턱스클럽은 지난 14일 JTBC `슈가맨2`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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