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티레이더·펀드레이더·티레이더인포 콘텐츠로 '고객몰이'

정경준 기자

입력 2018-01-17 09:21  



유안타증권(대표이사 서명석·황웨이청)의 고객 수익 특화 서비스 3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티레이더, 펀드레이더, 티레이더인포.

이들 서비스는 고객 수익을 최우선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안타증권만의 독창적인 고객 수익 특화 서비스인데, 그간 업계 내 `제살 깎아먹기`식의 무차별적인 수수료 경쟁이 아닌 본격적인 콘테츠 경쟁을 예고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관심을 끄는 서비스는 티레이더(tRadar).

티레이더는 온라인(모바일) 개인 주식투자자를 대상으로 종목 선정과 매매타이밍 자문 등을 해주는 주식투자 특화 서비스로,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를 받은 인공지능(AI) 투자자문 시스템입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안타증권만의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상승·하락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해 추천하고 매매타이밍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시장 판단으로 상승·하락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오픈 이후 지금까지 대표지수·주요 종목 등의 자산을 모의투자한 결과를 실제 티레이더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실제,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을 내고 있는 자산이 39개 자산 중 33개 자산에 이르고, 티레이더의 매수·매도 신호 적중률은 70~80% 수준에 이르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수익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티레이더 서비스 전체에 가치투자를 돕는 재무관련 콘텐츠(퀀트radar)와 다양한 차트에서 티레이더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티레이더프로(pro)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2014년 오픈 이후 현재(2017년 12월) 기준 이용고객이 6만2천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지만 양질의 콘텐츠 정보를 찾는 고객이 오히려 늘면서 지난해 한 해에만 이용고객이 1만2천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인기를 감안해 올 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티레이더3.0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펀드 선정과 투자기회 포착을 돕고 조건별 맞춤형 자동투자까지 가능한 펀드투자관리 토탈솔루션 펀드레이더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펀드레이더는 티레이더와 유사한 종목 선정과 매매타이밍 포착 서비스를 개별주식 뿐만 아니라 펀드로 대상을 확대해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였는데, 출시 이후 현재 이용자 수가 누적 4만7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존 펀드 투자자라면 환매 시점에 대해서, 펀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언제, 어떻게 매수해야 하느냐가 중요한데, 펀드레이더는 이같은 펀드 투자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특허받은 ‘티레이더’ 알고리즘을 접목해 유망펀드 선정과 매매 타이밍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유안타증권만의 정량평가에 의한 추천펀드 제시부터 펀드 진단결과와 펀드가 투자하는 시장상황까지 고려해 매수 또는 환매 시점 선택을 돕고 투자자가 미리 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 투자까지 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안타증권은 펀드레이더 서비스가 탑재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펀드를 신규 매수한 건수가 펀드레이더 출시 이전 월평균 대비 출시 이후 90%나 급증했으며, 월평균 매수금액도 출시 전과 비교해 80% 가량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환경 등 개인투자자들의 최신 투자 트렌드에 맞게 차별화한 서비스인 리서치 포털 티레이더인포 역시도 눈길.

티레이더인포는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하는 국내외 주식 투자정보를 모바일 환경 등 투자자의 최신 트렌드에 맞도록 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하는 본격적인 주식 투자정보 포털 서비스로 지난해 8월 오픈했습니다.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은 이슈 중심으로 편집해 투자정보를 지원하며, SNS와의 연계 기능을 강화해 리포트와 투자정보의 전달과 공유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시 초반 600명 수준이던 이용자 수는 두달 만에 2만4천명 수준으로 크게 늘며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유안타증권은 설명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고객 수익을 최우선으로, 주식투자하면 티레이더, 펀드투자하면 펀드레이더, 투자정보하면 티레이더인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통한 고객 투자수익 제고에 회사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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