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퍼옵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태양열 차단필름' 시공의 중요성 강조

입력 2018-01-17 14:00   수정 2018-0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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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사업을 진행하는 많은 대기업들이 정부의 정책, 에너지 절감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시공에 필요한 자재의 선택과 선별, 자체적인 개발과 협력사의 제품 선택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태양열 차단필름을 필수 건축자재로 선택하거나 이미 지어진 건물들의 유지보수 및 관리 목적으로도 사용하면서 태양열 차단필름을 중요시 하고 있는 추세다.

태양열 차단필름의 주 역할은 특정 기간 및 시간 대에 과도한 태양열의 유입으로 인한 실내온도 증가를 사전에 차단해 일정온도를 유지하거나, 건물의 내부 중 특정 장소에서 소진되는 냉난방 기기의 가동 시간이나 횟수를 줄여준다.

이 가운데, 종합화학기업인 이스트만의 자회사인 후퍼옵틱 인터네셔날의 공식 한국지사 `후퍼옵틱 코리아`가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검증 받은 태양열 차단필름 제품 `후퍼옵틱`을 한국의 다양한 건설기업, 학교, 관공서 및 개인에게 판매하고 있다.

`후퍼옵틱 나노세라믹 필름`은 100% 비금속, 100% 비염료 제품으로, 기존 염료 필름보다 약 3배 더 높은 적외선 차단율과 금속 필름보다 약 4배 더 낮은 가시광선 반사율로 뛰어난 시인성과 열차단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자외선 최대 99%, 적외선 최대 96% 이상 차단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가구 및 의류 등의 탈변색 보호에도 효과적이며, 일반 필름보다 약 25배 높은 내구성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후퍼옵틱은 지난 2004년부터 약 14년 간 타워팰리스, 삼성중공업 사옥, 메세나 폴리스 주상복합, 서강대학교, GS강남타워, 푸르지오, 래미안, 자이, 위브 등 국내 유수 아파트 등 다양한 고객들이 선택하여 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태양열 차단 기능을 인정받아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관계자는 "아파트 발코니 확장으로 추가적인 주거공간 확보가 가능해져 입주자들에게는 혜택일 수 있으나, 그로 인해 거실창문을 통해 유입되는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의 영향 및 여름철 뜨거운 열을 감당하기 힘들어 필요이상의 에어컨 가동, 밤 시간대나 추운 겨울 보일러 가동 후에도 창문을 통해 빠져나가는 열기 때문에 실내온도 균형이 깨지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되니 태양열 차단필름 시공을 통해 이를 보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통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많은 브랜드의 단열필름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반드시 직접 보고 체험하여 열차단 효과 및 내구성 등 성능을 비교하고 확인한 후 시공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이에 후퍼옵틱 코리아는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신반포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에서 유상옵션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행사를 통해 후퍼옵틱 나노세라믹 필름의 성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반포 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후퍼옵틱 코리아의 유상옵션 행사에서는 입주자뿐만 아니라 태양열 차단필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직접 방문하여 후퍼옵틱 필름 시공 부스를 통해 효과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태양열 차단필름 시공 관련 문의는 후퍼옵틱 코리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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