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의 바이럴 영상 2편을 자사 브랜드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떡볶이편`, `커플편` 2편으로 제작됐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입병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모습들을 코믹하게 연출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과장된 표현, 오라송, 오라걸 등으로 재미를 더한 이 영상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회자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라메디는 40여년 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 온 대표적인 입병 치료 일반의약품입니다. 타액이 많은 입 안에 사용할 수 있게 특수기제가 함유돼 있어 유효 성분이 구강 내에 지속적으로 부착되어 약효를 나타내고, 염증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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