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일부 잔여세대 계약중

입력 2018-01-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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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분양가+교육특화+고객맞춤형 특화설계로 실수요자 만족도 높아
- 평창올림픽 등 수혜 앞두고 현재 일부 잔여세대 계약 진행중

반도건설이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선보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대형 교통 호재와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직접 수혜를 비롯하여,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선고속화전철 서원주역(예정) 등 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착한 분양가와 단지내 별동학습관 교육특화, 고객맞춤 특화설계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는 평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원주기업도시 첫 단지내 별동학습관을 설계하는 등 실제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썼다"며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막바지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는 올해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중앙선 고속화전철, 2019년 착공예정인 경강선(여주~원주 복선전철) 서원주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원주기업도시 중심생활권에 위치하고 수변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 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원주기업도시 첫 단지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돼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용지가 들어설 예정인데다 도보거리에 초·중·고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 84㎡ 로 구성되는 중소형 평면에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서재+최상층 다락" 등 각 타입에 맞는 맞춤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최상층 다락공간은 원주기업도시에서 처음 제공되는 설계로, 작업실, 놀이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총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 59~84㎡, 548가구,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59~84㎡, 794가구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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