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옹녤환 가평 폐교行…‘귀신공포’ 강다니엘 어쩌나

입력 2018-01-19 13:52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워너원 ‘옹녤환’-윤정수-육중완이 폐교로 향했다.

다섯 동거인들은 설렘이 가득한 모습으로 첫 여행을 떠났지만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육중완이 준비한 특급(?) 서비스를 보고 공포에 떨었다고 전해져 이들의 여행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옹녤환’-윤정수-육중완이 첫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윤정수-육중완-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은 새로운 동거인으로 등장했고 첫 만남부터 삼촌 조카 케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다섯 동거인이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첫 여행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옹녤환’-윤정수-육중완은 함께하는 첫 여행에 ‘에너제틱’을 부르는 등 설렘 가득한 흥을 분출하며 가평에 도착했다고. 하지만 육중완이 준비한 반전미 넘치는 특급(?) 서비스에 ‘옹녤환’-윤정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숙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육중완이 공개한 것은 동거인들이 묵게 될 숙소였는데 이는 다름 아닌 가평의 한 폐교였던 것. 이에 강다니엘이 눈앞의 으스스한 폐교를 보고 ‘이게 실화냐?’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강다니엘은 ‘귀신’과 ‘벌레’에 대한 공포증을 자주 드러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다섯 동거인이 닭강정을 걸고 운명의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강다니엘은 “악마의 게임이야~”라고 말하며 가위바위보에 한껏 집중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하는 가운데 ‘옹녤환’이 다양한 리액션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옹성우가 세상을 다 잃은 것 마냥 오열하고 있고 반면 김재환은 한 손을 번쩍 들고 천진난만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강다니엘은 자리에서 일어나 물구나무를 서며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듯 순수한 매력으로 동거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이들의 가위바위보 대결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킨다.

‘옹녤환’-윤정수-육중완의 첫 가평 여행은 19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칙한 동거`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 (사진=M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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