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류태형 대표가 23일 장중공개방송과 오는 27일 열리는 `코스닥, 10년만의 기회` 서울 강연을 앞두고 증시를 전망했다.
류태형 대표는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우려감에 주초반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 심리적 불안감을 어느 정도 노출하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는 지난주 셀트리온 그룹주에 대한 도이치방크 보고서 영향이 조금 더 이어지는 흐름이나, 애플 아이폰X 쇼크에 따른 IT주 부진이 BT섹터의 주도권을 유지하게 하는 심리적 역할을 주었다.
때문에 당분간 종목장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BT섹터 내 상대적으로 시세가 강한 종목군 중심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경제TV 와우넷 `코스닥, 10년만의 기회` 서울 강연은 류태형 대표를 비롯해 지난 2017 와우넷 연간 베스트 파트너들이 총 출동,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 하모니홀에서 열린다.
27일 강연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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