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투빅이 신곡 `그대와 나만`으로 2018년 신년 프로젝트 `캘린더 오브 투빅`의 시작을 알린다.
투빅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대와 나만`을 공개한다.
`그대와 나만`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미니멀한 곡으로 사랑스러운 가사와 투빅의 달달한 음색이 어우러져 겨울날 듣기 편한 발라드 곡으로 탄생했다. 또, 한 번 들어도 귀에 맴도는 달콤한 멜로디가 로맨틱한 웨딩송을 완성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표한 스페셜 앨범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수록곡 `연말고백`을 비롯해 `많이 사랑 했나보다` 등 투빅과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한 작곡가 Uk가 참여,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투빅은 `그대와 나만`을 시작으로 올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캘린더 오브 투빅`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올해 투빅은 투빅의 음악을 좀 더 자주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1년간 휴식기 없이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캘린더 오브 투빅`을 통해 솔로부터 콜라보까지 투빅의 다양한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투빅은 24일 오후 6시 프로젝트 앨범 `캘린더 오브 투빅`의 첫 번째 음원 `그대와 나만`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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