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이 베트남 최대 은행인 아그리뱅크(Agri Bank)와 협약을 맺고 현지 고객들에게 무계좌 송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베트남 아그리뱅크는 현지 지점수 2,253개로 보험 등 8개 자회사 등 현지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과 아그리뱅크는 무계좌 송금서비스를 오는 29일 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비스는 두 은행간 직접 송금 방식으로 기존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농협금융과 아그리뱅크는 앞으로 보험, 증권, 카드 등 비은행부분에서도 협력하기로 하고. 인력 교류와 공동투자, 상품개발 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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