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의 가상화폐 거래 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한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후오비코리아’를 1분기 중에 설립해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오비는 홍콩과 싱가포르 가상화례 거래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중국의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오케이코인`이 그간 국내 진출을 추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케이코인코리아`의 홈페이지는 NHN엔터를 투자 파트너로 소개하고 있다.
아직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진 않았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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