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음색 퀸’ 케이시, 3월 11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8-0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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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Kassy)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케이시는 오는 3월 1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사랑받고 싶어’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롤링홀 개관 23주년 기념 공연의 vol.26으로, 지난 2015년 1월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케이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케이시는 이번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받고 싶어’를 비롯해 ‘비야 와라(Let it rain)’, ‘굿모닝(Good Morning)’, ‘이 노랠 들어요’, ‘별똥별(See you in heaven)’ 등 그동안 사랑 받았던 자신의 대표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케이시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사랑받고 싶어’ 티켓은 2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더불어 이날 오전 8시에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사랑받고 싶어’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에는 뮤직비디오 대본을 숙지하는 모습부터 연기에 몰입해 촬영에 임하는 모습, 자신의 촬영분을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모습 등 케이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이 담겨 있다.

특히 추운 날씨와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케이시는 힘든 기색 없이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계속 힘을 불어넣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귀엽고 발랄한 기존 이미지를 깨고 여성미 가득한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케이시는 타이틀곡 ‘사랑받고 싶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기대 밖의 댄스 실력, ‘언프리티 랩스타3’ 멤버 출신다운 뛰어난 랩 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팔방미인’ 케이시의 진면목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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