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가 남자친구와 결혼계획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엔카 여왕 김연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나는 연하는 안 된다. 답답하다. 나를 막 끌고 가는 사람을 좋아한다. 내가 사회생활을 잘 모른다. 오빠 같은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도 밝혔다.
김연자는 "마지막에는 결혼해야지. 지금 당장 결혼한다 안 한다기 보다는 서로의 인생을 책임져야지. 2019년 가을 이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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