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1. WEF 참석한 트럼프 "TPP 재검토 가능"
2. 홈데포, 보너스 지급…"법인세 인하 덕분"
3. 트럼프, 英 총리 불화설 일축…"메이 존경"
4. 룰라, 실형 선고 불구 대선 행보 지속
5. "아마존, 웬만한 도시보다 영향력 강해"
5. 미국의 벤처 사업가 로저 맥나미가 아마존이 미국의 웬만한 도시나 주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 브라질의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부패혐의로 2심 재판에서 더 높은 실형을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행보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이후 첫 일정으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불화설에 시달렸던 메이 총리의 체면을 살려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 2위 소식입니다. 월마트와 디즈니, 스타벅스에 이어 홈데포도 보너스 잔치에 가세했습니다. 홈데포는 법인세 인하로 혜택을 보게 됐다며, 시급을 받는 직원들에게 최대 10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협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 지난해 1월 탈퇴 결정을 내렸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 재검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1. 美 일부 은행, 가상화폐 카드결제 제동
2. 드라기 "유로화 강세…경기부양책 지속"
3. 트럼프 "므누신 오해…달러 강해질 것"
4. 블랙록 CEO "달러, 장기적으로 강세"
5. BOE "브렉시트 비용, 年 100억 파운드"
5.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이 연간 100억 파운드의 비용을 치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4.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블랙록의 로런스 핑크 CEO는 현재 달러 약세가 우려할 만한 사안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는 소식 4위로 전해드립니다.
3. 한편 어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무역 측면에서 약달러가 좋다고 언급한 사실 전해드렸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해 므누신이 본인의 의중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며 달러화는 계속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정책회의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유로화 강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경기부양책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소식 2위로 전해드립니다.
1. 1위 보겠습니다. 미국의 일부 은행이나 신용카드사들이 가상화폐에 대한 카드결제를 금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가상화폐의 큰 변동성과 사기 피해 가능성 때문에 캐피털원 파이낸셜, 씨티그룹 등 많은 금융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1. 中 거래소들 "일본은 비트코인 낙원"
2. 日 기업들, 가상화폐 일원화 체계 구축
3. 日, '동일노동 동일임금' 시행 1년 연기
4. 메르크롱, 獨·佛 법인세 공통화 검토
5. 신재생에너지 부상…MHPS, 대량 해고
5. 신재생 에너지가 각광받음에 따라 미쓰비치 히타치 파워시스템스와 같은 전통 전력 생산 업체들이 대규모 해고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4. 한편 신문은 반트럼프 기조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메르켈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 즉 메르크롱 연합이 독일과 프랑스의 법인세 공통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3. 일본 정부가 '동일노동 동일임금' 시행 시기를 1년 늦추기로 결정하면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혼란을 겪었던 일본 기업들이 환영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2. 다음으로 2위는 일본에서 각기 다른 업종의 19개 회사가 여러 종류의 가상화폐를 일괄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1. 또다른 가상화폐 관련 소식입니다. 닛케이는 '일본은 마치 낙원'이라는 제목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가상화폐 시장이 열풍을 일으키자, 규제로 갈 곳을 잃은 중국 거래소들이 '파라다이스'인 일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국경제TV 전세원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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