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윤서현이 위기에 몰렸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욜로 족 ‘미앤왕’ 피부과 전문의를 맡은 윤서현이 연쇄살인범으로 몰리게 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지난 31화에서 형사는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서현의 출, 퇴근길과 겹쳤고, 범죄에 사용된 마취제 역시 미앤왕에서 사용하는 점 등의 이유로 서현을 살인범으로 지목하였다. 하지만 서현은 적극 부인하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 현진에게 오해를 사게 되며 궁지에 몰린 것.
특히 과거 병원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에 현경(엄현경)이 범인으로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현경씨 그만해. 누명 벗고 말고 할 것도 없어. 몇 만원짜리 약 하나 가지고 왠 난리야.”라며 사건을 급히 마무리 지으려는 모습 보인 바. 이에 더욱 살인범으로 의심의 눈초리는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과연 윤서현은 살인범이라는 의심을 풀고 결백을 인정할 수 있을지, 그가 정말 연쇄 살인 범일지 극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너에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목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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