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가 레이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오는 2월 7일 낮 12시에 두 번째 레이블 EP ‘Planetarium Case #2’ 앨범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에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레이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론칭 이후 처음 갖는 레이블 쇼케이스로 지난 3일 발매한 ‘Planetarium Case #1’ 앨범의 타이틀곡 ‘Blah’와 두 번째 레이블 EP ‘Planetarium Case #2’의 단체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며, 레이블의 아티스트마다 솔로 곡을 준비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블 쇼케이스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공식 포스트와 지니뮤직에 ‘Planetarium Case #2’ 앨범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초대권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음악적 틀 안에 한정되지 않는 다채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이번 레이블 앨범을 통해 뮤지션마다 개인이 작사, 작곡하고 직접 부른 곡을 한 곡씩 트랙에 수록해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들려줄 예정이며, 케이지,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가 다 같이 참여한 단체곡까지 트랙에 포함해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두 번째 레이블 EP `Planetarium Case #2` 앨범은 오는 2월 7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쇼케이스 진행은 ‘사전 MC계의 유재석’으로 불리우는 MC 딩동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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