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의 시대, 화해TV>. 세상이 바뀌었다고, 과학을 외치는 이성적인 목소리가 윤리적인 정서를 침해할 수는 없다. 크리에이터 화해(본명, 유리아)가 전하는 스마트폰 세대를 위한 인문학 이야기. 프랑스 철학자 미셸 세르는 책 <엄지세대, 두 개의 뇌로 만들 미래>에서 `스마트폰이라는 뇌`를 지닌 현재의 인류를 예찬하며 디지털 시대 세상을 감시하고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는 이들을 `신인류`라는 용어로 정의했다. 엄지손가락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든 지식을 알아내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신인류를 위한 인문학 방송. 이번 주에도 채널 고정.
※ <신인류의 시대, 화해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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