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 소개된 생태탕, 칼제비 맛집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 칼제비, 생태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생생정보` 제작진은 택시기사들로부터 한 국수 맛집을 추천 받았다. 해당 맛집은 40년 이상 된 맛집으로, 그 동네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기 맛집이었다.
이 맛집의 단골손님들은 물이나 간단한 반찬들을 직접 가져다 먹고, 계산도 직접 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로 소개된 곳은 생태탕 맛집이었다.
이 곳 생태탕의 특징은 산처럼 쌓은 미나리였다. 손님들의 미나리 리필 요구가 계속돼 미나리를 산처럼 쌓아주게 됐다고.
특히 적당히 풀 죽은 미나리와 담백한 생태의 조합이 생태탕 맛의 비결인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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