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 손연재 논란 어쩌나

입력 2018-01-29 18:02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손연재(23)가 러시아 여자 피겨 선수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의 팬 계정에 올라온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SNS상에서 관심을 표시하는 것)`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8일 소트니코바의 팬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사진은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22회 동계올림픽에서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깨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선수였던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지만 개최국인 러시아가 소트니코바에 특혜를 준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편파판정 논란이 일었다.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김연아 팬들과 일부 누리꾼들은 손연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판이 이어졌고, 손연재는 29일 오전 현재 기준 인스타그램 계정을 닫은 상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