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전용 전시장 국내 첫 선···"오프로드 감성 담았다"

김민수 기자

입력 2018-01-31 13:07  


SUV 브랜드 지프가 첫 전용 전시장을 엽니다.

지프는 오늘(31일) 기존 강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서울 염창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프 공식딜러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강서 전시장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지프 전용 전시장입니다.

7대 이상 전시 가능한 연면적 530 m² 규모의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지프의 아이콘은 랭글러(Wrangler) 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지프 브랜드만의 오프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세련된 인테리어의 고객 라운지와 딜리버리 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프는 이번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으로, 전국에 18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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