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 팬들이 뮤지컬 `에드거 엘런 포`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동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정동하의 공식 팬카페 `동하연가`에서 보낸 정성 가득한 간식 서포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간식 박스들과 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식 팬카페 `동하연가`는 물론 `정동하 DC 갤러리` 역시 뮤지컬 연습기간에 커피차를 보내오는 등 정동하 팬들은 언제나 많은 응원을 보내왔다.
정동하는 "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잘 알고있고, 늘 송구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느 덧 이번주말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숙여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정동하는 솔로데뷔 이후 MBC ‘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4연승 차지는 물론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서 최다 우승자 등극했다.2017 DIMF 뮤지컬 어워드에서는 남우주연상도 차지하며 방송과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팔색조 매력으로 자타공인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우뚝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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