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대전광역시에 오프라인 고객센터 4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빗썸 고객센터 대전점은 서구 둔산동 넥서스밸리(서구 대덕대로 246 B동)에 있으며 영어와 VIP 상담이 가능한 전문 인력 4명이 근무합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입니다.
고객은 빗썸 홈페이지 이용 방법부터 암호화폐 거래, 실명화 거래 안내, 금융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빗썸의 고객 서비스망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온라인 상담센터와 별도로 서울 강남과 광화문, 부산 센텀시티와 대전 둔산 등 총 4곳의 고객센터로 늘어났습니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부산에 이어 대전에도 고객센터를 개소했다"며 “충청권과 인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투자 상담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빗썸’은 2014년 1월 서비스 시작 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2018년 1월 기준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 12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