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PD가 상습 성추행으로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이 분노를 표하고 있다. 대기발령까지 받은 상황인데다 한 건의 성추행 사건이 아니라는 보도에 시청자들은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일 일간스포츠는 단독 보도를 통해 유명 드라마PD A씨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편집실에서 성추행을 한 사건으로 대기 발령 상태이며 인사위원회 회부를 앞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성추행 피해 뿐만 아니라 추가 피해자들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 매체는 덧붙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상습 성추행으로 대기발령이라니(ro*****)", "이런 사람들은 신상 좀 공개해라. 남자연예인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신상공개하더만 신상공개해야 여기서 영원히 퇴출되고 피해자가 안생기지(ag****)", "신상 공개해서 망신 시키고 방송계에 발도 못 디밀게 해야한다. 법적 제재는 당연한 것(br****)", "실명이나 밝혀라(ps****)", "그것도 상습이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gi****)", "상습 성추행이면 짤라야지 웬 대기발령?(sh****)", "신상공개해라 저 정도 혐의가 드러났으면 이니셜 사용할 이유 없다(da****)", "실명공개해라(mi****)" 등 비난의 반응이 쏟아졌다.
/ 사진 MBC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