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freeT가 졸업과 입학 시즌에 맞춰 알뜰폰 요금제를 추가 할인하는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수의 고객이 선택한 인기 요금제 9종의 기본료를 추가 할인해 제공한다.
해당 고객이 통화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USIM프리티데이터10G` 요금제를 선택한 경우, 기존 기본료 29,700원에서 프로모션 할인 7,700원과 카드제휴할인 15,000원을 적용할 수 있다. 이에 월 기본료 7,000원에 가입할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이 많은 학생이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초, 중, 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월 기본료 0원의 저가 요금제(▲USIM LTE 1G : 음성 50분, 데이터 1GB, 할인적용 기본료 0원), 어학사이트 YBM 제휴를 통해 무료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YBM결합 요금제(▲USIM프리티데이터중심1.3 : 음성/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1.3GB, 할인적용 기본료 3,590원 / ▲USIM프리티데이터중심6.6 : 음성/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6.6GB, 할인적용 기본료 13,490원) 등이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YBM결합 요금제 가입 고객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학생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스타벅스 텀블러`와 전자노트인 `부기보드`를 제공한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졸업과 입학이라는 시즌 이슈에 맞춰 우체국 등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초, 중, 고 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많은 중저가 요금제부터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학생을 위한 10GB 데이터 요금제까지 다양한 요금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어학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위해 YBM 제휴 요금제로 프로모션을 확대한 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