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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긴급] 가상통화 관련 하태경 의원실 사칭 피싱메일 주의 당부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 의원은 "현재 <비트코인 등 암호통화에 대한 국회 자료>라는 제목으로 국회 가상통화 관련 법안 파일을 열어보라는 메일이 퍼지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했다.
그는 "본 의원실은 해당 메일을 보낸 사실이 없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사기/피싱 메일이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해킹의 위험이 있으니 해당 파일을 열어보는 등의 행위는 절대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최근 정부의 가상화폐 관련 정부대책 보도자료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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