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구하라는 수십억원대 건물주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수십억원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배우병` 소문에 대해서는 "한동안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건강이 악화됐다. 배우병이 아니라 잠시 쉬겠다고 해서 그런 거다"고 해명했다.
구하라는 2015년 6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하1층~지상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1500만원에 매입해 보유 중이다. 이 건물은 대지 251.8㎡(76.16평), 연면적 574.97㎡(173.92평) 규모로, 건물 주변 대로변에는 성형외과, 주유소, 사옥 등이 입점해 있다.
이에 앞서 2012년에는 청담동 단독주택을 11억5,600만원에 매입, 신축해 보증금 7000만원, 월세 750만원에 임대하다 2015년 20억8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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