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결혼 후 처음으로 신혼의 달콤함이 엿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올려 주목받았다.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으로 식탁에 앉아 커피타임을 즐기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지만 특유의 청순한 아름다움은 여전히 돋보인다.
지난해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서울 이태원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패션쇼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 신혼일상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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