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미션 임파서블6’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돌아오는 ‘미션 임파서블6’ 예고편은 30초 분량으로 편집, 최근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발표된 바 있다.
당시 이 예고편은 영화의 스펙터클을 집약한 것으로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이자 역사상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투혼 액션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만이 구축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담아냈다.
‘미션 임파서블6’은 1996년부터 시작된 최장 기간 및 최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얘기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액션의 지평을 넓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놀라운 카리스마의 여성 요원 탄생을 알린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까지 컴백해 강력한 활약을 예고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미션 임파서블’ 1차 풀버전 예고편을 공개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새로운 이여기는 올 여름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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